-생로병사의 비밀(2006년 5월 16일 ) 참고사이트보기 : 커피와 건강관련 생물학 연구 정보센터 연구
커피는 얼마를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에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한다
적정 섭취량 카페인 300mg : 3잔정도
몸무게 1kg당 2.5mg ( 70kg 남성의 경우 하루 175mg?)
커피 종류별 카페인 함유량
자판기 커피 : 37.50mg
인스턴트 커피: 19.70mg
원두커피: 12.20mg
디카페인커피: 3.38mg
500mg 이상이 되면 구토, 현기증,경련, 불면증, 두통, 신경과민 등을 느끼게 된다.
심장질환, 당뇨, 간경화를 예방해줌.
밤이 되면 피곤해지는 것은 뇌에서 아데노신이란 물질을 내 보내어 뇌와 척추세포의 활동을 억제 하기 때문.
커피를 마시면 아데노신을 약화 시켜 아데노신 대신 카페인이 달라 붙어 각성 상태가 지속됨.
몸이 지치면 피로가 쌓인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데노신이 쌓이는 것임.
카페인은 약하지만 뇌에 직접 작용을 함.
적정량을 마시면 기장감을 주고 머리를 맑게 함.
기억력 손상예방 ( 관련글 )
1. 카페인은 다이어트에 좋은가?
카페인은 체지방을 분해해서 유리지방산 형태로 혈액으로 흘러나오게 한다.
단 카페인이 효력이 지속되는 4시간 안에 운동을 통해 칼로리로 소비시켜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시 지방이 된다.
2. 커피가 질병을 예방한다고?
체내에 있는 활성 산소는 체내로 들어온 산소가 에너지로 바뀌면서 생긴다.
문제는 체내에 남아도는 활성산소가 정상 DNA를 손상시켜 동맥경화, 당뇨병들의 혈관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폴리페놀 물질인 클로로겐산이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커피의 경우 폴리페놀 물질이녹차의 7배, 홍차의 9배에 달한다.
4. 내가 카페인 중독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12시 부터 커피를 마시지 말고 24시간이 지난 후 두통이 있다면 카페인 중독임.
5. 허리에 나쁜가?
지나 치게 마실 경우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간다. 따라서 골다공증, 척추질환 환자, 어린이에게는 좋지 않다.
6. 음주후 커피한잔.
숙취물질을 배설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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