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보고 싶을때 언제든지 볼수있게
그대 내게서 너무 멀리 있지 않기를...
그대 품에 안기고 싶을때 안길수 있게
그대 내게서 너무 멀리 있지 않기를...
그대 마음 내 마음인듯 느낄수 있도록
그대 가슴에 잠자듯 기댈수 있도록
그대 너무 멀리는 가지 않기를 바래요
내가 그대를 그리듯
그대가 나를 그리듯
느낄수 있을 만큼만...
그대 가슴에
오롯이
피어날
허락받은 꽃이고 싶어요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고
오직 그대 눈에만 보이는
한송이 이름없는 들꽃으로...
출처 : 그대에게만...
글쓴이 : 바우 와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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