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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tip 2
1. 시작을 기다리는 동안에 지켜야 할 태도
기대와 확신 있는 태도로서 침묵을 지키고 팔을 들고 있는다. 노래할 사람들을 혼란시키는 어떠한 작은 움직임도 예비비트를 만들기 이전에 가져서는 안된다.
2. 동시에 양팔로써 지휘하는 경우
곡을 시작할때, 빠른 부분에서 느린 부분으로 옮길 때, 음악의 클라이 막스를 이룰 때
3.노래에 대한 비평
마지막까지 다 부르도록 하라. 합창단이 몇마디 노래 부른다음 곧 멈추게 하고 잘못에 대해 말하는 것은 좌절감을 느끼게 한다. 모든 결점을 다 시정한 후에 아주 좋다는 것을 말해주도록 한다. 당신이 다시 하게 만드는 그 원하는 바를 말하지 않고는 절대 되풀이 시키지 말라.
4.왼손을 사용하지 않을 때
긴장하지 않은 상태로 팔을 굽힌채 몸 가까이 옆에 두어라
5. 지휘하면서 노래 부르기
지휘하는 동안 노래하는 습관을 기르지 말라. 왜냐하면 그러한 버릇은 끊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노래를 부르면 대원의 노래를 듣지 못한다.
6. 대원들을 바라보기
지휘자는 거의 계속해서 연주자를 보아야 한다. 2,3초에 한번씩 보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7. 청중에 대한 의식
청중은 거의 작은 실수를 알아보지 못한다. 실수를 했더라도 태연한척 하라.
8. 대원으로 있어라.
연습기교는 연습을 듣거나 참여함으로써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9. 진정한 pp
대원들에게 "만약 여러분 자신이 자신의 음성을 들으면 여러분은 너무 큰 소리를 내고 있는 증거입니다." 라고 말하면 효과가 있다.
10. 지휘자를 보는 연습
첫 번 연습 때부터 지휘자를 보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휘자를 보는 감각은 발전되지 않는다.
11. 다양한 정서
애원도 하고 화도 내고 열정적이고 익살도 부리고 혹은 흥분 할 수도 있다.지휘자가 항상 조용하고 순하기만 하면 연주는 활력을 잃게 된다.
12. 암보(악보 보지 않고 지휘)
암보를 하면 곡 전체가 한눈에 나타나 진다. 지휘자와 대원들 사이에 일치가 일어난다.
13.셈여림의 파악
상행하는 가락은 점점 세게하고 하행하는 가락은 점점 여리게 한다.
출처 : 고덕환 선생님 홈페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