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입니다.. 상대의 마음도 내 아픔도 그냥 보아서 보는것은 아름다운게 아닙니다.. 마음으로 보이는것 사랑으로 보이는것이 아름다운 것 입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커피 한잔의 그리움/sia cher sia 한모금 젖은 그리움이 생각이나 내입술에 적시는 그대의 사랑 아무리 향기로워도 아무리 부드러워도 아무리 달콤하여도 내입술에 적셔주는 사랑 한모금 나의 모든 사랑은 그대이기에... 커피 한잔의 그리움에 두눈을 지금..

有緣天里 來相會 ............ 유연천리래상회

머물지 않는 바람처럼 언제나 내 가슴을 흔들어 놓는 너를 눈 먼 그리움이라 부른다 날마다 다가가도 여전한 아쉬움으로 저만치 비껴선 너를 아무리 어두워도 네가 어디 있는지 안다 꿈속에서 조차 한걸음도 벗어난 적이 없는 고향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아리고 간절해서 날마다 달려가 안기고픈 너..

즐길 수 없다면 성공을 바라지 말라 위대한 건 집중할 때 생기고 미쳐야만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 가끔 여유를 부려야 하지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건 미친 다음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모든 걸 줄 수 없다면 사랑을 꿈꾸지 말라...!! 【안국훈...님...글 】

그리움은..... 한줌의 재와 같다 이젠 괜찮겠지... 이젠 끝났겠지.... 하지만 순간 바람이 한번 훅 불면 금새 타올라 나를 삼켜버리는.... 그리움은 한줌의 재와 같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 싶다고 다 볼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 들일수 없어도 받아 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 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날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서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집니다.. 그대가 나에게 와주지 않았다면 내 마음은 아직도 빈 들판을 떠돌고 있을 겁니다.. 늘..

보고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깊이 가슴 싸 하게 느껴 본적 있으신지요? 하늘을 보고 허공을 보다가 누군가가 보고 싶어 그냥 눈물 방울 방바닥으로 뚝 뚝 떨어져 본적 있으신지요? 없으시겠지요... 없으실 거예요.. 언제 까지나 없으시길 바래요. 그건 너무나..너무나.... 원성스님글....

날이 추워지면 더 가슴이 시리고 가슴 한편에서 눈물처럼 그리운 이가 있습니다 그저 잘 있어주길 그렇게 늘 빌어야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늘 눈물 한방울로 오는 사람 당신이 그립습니다 추운날 손을 호호 불게 되는 그런 날이면 . . . 더욱이나 당신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