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전지현 동영상 논란

freeman1 2005. 5.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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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동영상 논란
<뉴스엔=박준범 기자>

미녀스타 전지현이 최근 촬영한 몸매 만들기 동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전지현의 ‘백만불 바디 만들기’ 동영상은 16일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전지현의 동영상은 경기도 남양주의 촬영장에서 극비리에 제작된 것으로 전지현은 몸매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보라색 드레스와 초미니 핫팬츠, 탱크탑 차림으로 찍었다.

이 동영상에는 전지현이 음악에 맞춰 드레스의 소매와 스커트 밑단을 찢는 모습과 양치질을 하면서 다리는 번갈아 올리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전지현의 CF 동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놀랠 정도로 대단하다” “역시 매력 짱이다” “CF를 보고 ‘우와’라는 감탄은 해보긴 처음이다”며 전지현의 섹시함과 외모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했다.

또 이들은 “누가 반려자가 될지 모르겠지만 행복하겠다” “결혼하지 마라” “다음 생애에는 전지현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전지현의 아찔한 의상과 반짝거리는 피부를 보고 “섹시하지 않고 웃긴다” “백만불이 아니라 백원짜리 몸매다” “전지현은 청순한 이미지가 더 낫다”며 동영상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전지현은 전인화, 이영애, 이나영, 장신영, 박예진, 남상미, 이혜상 등과 함께 (주)태평양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