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노먼-
그대가 내 곁에서 그림같이 웃고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같이 있으면 멀어질까 그립고
멀리 있으면 같이 있고파 그립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 가득 담겨진 그리움.
가슴 저리도록 그리운 나의사랑.
흐느끼는 세월의 아픔도 그대에겐
한낱 나부끼는 잎새인 것을.
그대만 바라보아도 행복은
나의 영원함에 있고.
그대가 내곁에서 손 내밀때도
나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같이 있으면 숨어버릴까봐 그립고
떨어져 있으면 영영 멀어질까 그립습니다.
이 세상 오직 내게 한 사람.
그대는 보고 또 봐도 그리운 사람 입니다.
출처 : ``나의 사랑 나의 노래~*
글쓴이 : 잉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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