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side up
푸석한 토스트를 계란 노른자에 찍어먹기 좋은...
이건 한마디로 빈대떡, 혹은 눌러붙은 비닐 장판 같다는...
회사 근처의 그만 그만한 백반집에서 간혹 주인이 서비스로 슬쩍 상위에 올려놓는 한마디로 계란 부침 내지는 지지미.
근데 식당 여 주인장 들은 왜 내게 계란 후라이 서비스를 해 주는 것인가... 내 혈색이 단백질 결핍이라도 걸린것 같아 보이나...
솔찍히 난 이런 식용유 범벅의 뺀들 뺀들 낯짝 두꺼운 부침개 계란 후라이는 증오한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고 먹어 주려고 해도...scrambled egg
튼튼한 위장과 강력한 소화력을 갖고 있는 내가 보기에 이것은 계란 요리라고 하기보다는...
방끗 웃고있는 거버 이유식의 토사물 같아 보인다.
여기에 후추와 다바스코를 첨가해 포크로 떠 먹는다는 것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다.
Rimbaud / Beethoven 앨범에서 Ludwig ( 랭보/ 베토벤 앨범에서 루드비히 )
가사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감상 하시라...
어차피 그 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고,
무엇보다 랭보의 시도 그렇지만, 페레의 시는 프랑스 인들 조차도 어렵다고 하니까...
국내 중저가 의류 브랜드 중에 동 명의 브랜드가 있는데,
그것은 이태리의 디자이너 장 프랑코 페레와 성이 같은 레오 페레의 이름을 무단 도용 한 것 같다는...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유진 원글보기
메모 :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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