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Francis Lai / Screen Music La Lecon Particuliere (개인교수) Bilitis (Scene d'amour) 빌리티스 사랑의 정경 Concerto Pour La Fin D'un Amour (어느사랑의 종말을위한 협주곡) Theme from Love Story (러브 스토리) Francis Lai & Liliane Davis Ballade Pour Ma Memoire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추억을위한 발라드 1932년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태어난 프란시스 레이는 어려서 사촌에게 아코디온을 배워서 악기에 눈을 뜬 후, 당시 프랑스에 유행하던 재즈의 스윙에 자연스레 몸을 맡긴다.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위해 파리로 이주. 연주자보다는 작곡가로 먼저 성 공을 거두게 된다. 줄리엣 그레꼬, 이브 몽땅 같은 샹송계 대스타들이 그의 노래를 불렀고, 에디뜨 삐아프와의 인연은 그를 스타 작곡가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 재능이 화려하게 꽃을 피우건 샹송 가수 피 에르 바루(PIERRE BAROUGH)를 만나면서부터이다. 피에르 바루의 소개로 영화 감독 클로드 를로슈의 영화 남과 여(UN HOMME ET UNE FEMME/66년)의 음악을 맡으면서 새로운 음악인생이 기다리고 있게 된다. 64년 영화음악계에 데뷔한 프란시스 레이는 영화음악사에 길이 남을 남과 여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LOVE STORY(70년)의 음악을 담당했고, 남과 여에 이어 LOVE STORY 도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