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학습장애/ADHD]클래식음악으로 두뇌발달! 학습장애/ADHD 예방

[학습장애/ADHD]클랙식음악으로 두뇌발달! 학습장애/ADHD 예방

 

클래식음악하면 일반적으로 아이를 가지고 태교할 때 많이 들었던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두뇌발달음악이라고 하면 클래식음악을 먼저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잔잔한 음악소리를 배경 음악처럼 생활 속에서 항상 들려주면서 그 음악소리를 통해 청각자극과 다른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 주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반적 소리는 태어나면서 듣는 엄마의 목소리, 방울소리, 자장가 처럼 부드렵고 약간 차분한 소리를 좋아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갓태어났을 때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때 마다 웃는데, 이것은 엄마의 말투가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클래식음악을 아이에게 들려주므로서 청각자극으로 인해 두뇌발달 자극이되고, 집중력향상과 과잉행동이나 정서장애, 행동장애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에는 뇌파가 흐르는데 그중에서도 알파파를 유도하여 이완상태가 되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과잉행동이나 정성장애, 행동장애 아동인 경우 산만하면서, 충동적인면을 차분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산만하거나 과잉행동이 심한경우 차분한 친구를 소개시켜주고, 놀이를 통해 아이의 참을성을 길러 주는 것 처럼 음악으로도 차분하고,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므로서 증상을 완화 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주게 됩니다.

"다른일을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아이가 더 산만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겠지만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가 활동을 할 때 클래식 음악을 들려 준다면 오히려 더욱 두뇌발달을 도와주고, 학습 중에서도 논리력, 수리력을 키워주는 학습을 시킬때, 독서를 할때, 미술놀이를 할때 등 더욱 집중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럼 클래식 음악중에서도 어떤 음악이 좋을까요?

1. 모차르트 바흐 고전주의 시대 음악은 모두 좋다.
정확한 음정과 구성이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모차르트나 바하는 고전주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음의 구성, 악기 구성이 잘 짜여져 있고 단순하면서도 음악의기법을 충실히 표현하였기 때문입니다.

2. 바로크 시대 음악은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준다.
바로크 시대 음악에는 통주저음이라고하여  매우 독특한 반주부가 있는데 이 음은 현대의 베이스 음역과 비슷하며, 이 부분의 규칙적인 반복이 사람의 심장박동 주기와 닮아 아이가 음악을 들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수 있고 더불어 집중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3. 비트가 강한 유행음악은 피한다.
가요중에서도 좋은 음악이 있는데, 이런 것은 들려주면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가요는 비트가 강한 음악으로 아이들이 듣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박자가 빠르면서 비트가 강한 가요는 아이들의 귀를 자극하지만, 이것이 풍부한 감수성과 지능으로 발달하기 보다는 그 음에 중독이 되게 만듭니다.

4. 선율이 단순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곡을 들려준다.
예를 들어 아이가 동요나 가곡을 좋아한다고 하면 녹음상태가 좋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의 것을 골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를 더 즐겁게 듣고 아기처럼 부르는 동요는 정확한 음을 경험 시켜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직접 불러주는 것이 제일 좋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의사소통의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음악으로도 아이의 두뇌발달, 학습장애,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예방 하고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클래식을 접하기 쉽도록 단순한 곡 부터 복잡한 곡으로 들려주는 것이 좋고 이해를 돕기 위해 작곡가 및 곡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차츰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시키면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학습장애/ADHD]클랙식음악으로 두뇌발달! 학습장애/ADHD 예방

            

출처 : [학습장애/ADHD]클래식음악으로 두뇌발달! 학습장애/ADHD 예방

글쓴이 : 변기원 원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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