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목(碑木:1967) 그 숨은 이야기 ▒ 비 목 (碑 木) / 한명희(韓明熙) 詩, 장일남(張一男) 曲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머어언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 음악 폴더 2014.03.31
[스크랩] 왜 그런사람 있잖아요 왜 그런사람 있잖아요 대뜸 연락와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사람 한동안 연락 없다가 가끔 문자와서 설레게 만드는사람 애매한 말로 혼자 상상하게 만드는사람 장난같다는 생각들면서도 믿고 싶은 그런사람 다른사람에겐 몰라도 나한테만은 진심일 것 같은 그런사람 그러다.. 좋은 글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