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폴더

[스크랩] Monaco (모나코) - Jean-Francois Mauice

freeman1 2007. 8. 3. 15:51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
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


모나코 너무나도더운

28도C의 그늘에서

세상엔 우리둘뿐이었죠



모든것이 푸르렀고

모든것이 아름답기만했습니다

그대는 두눈을지긋이감고 태양은 드높았죠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손은

뜨거웠지요.  아무말도하지말아요



마음이  이끄는대로 나를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합니다

사랑이 우리곁에있으니까요  우리는행복해요



모나코28도C의 그늘아래서

그대는 아무런말도없습니다

나는 담배를 꺼냈습니다

여전히  뜨거운날씨였지요



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가득했죠

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물결같았고

그대는 내마음을 빼앗았지요



아무런 말도하지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겐  있으니까요..

영화 배우에서 왕비로 그리고 자동차 사고로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그레이스 켈리, 숱한 염문을 뿌리고 다니는 딸
스테파니 공주, 사하라
사막의 다카르까지 달리는 죽음의 레이스
자동차 경주,요트, 세계적인
도박장, 몬테 카를로, 한 때 우리나라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쟝
프랑소와 모리스의 속삭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불려지는 모나코.

모나코는 우리에게 신비를 담은 국가로 기억되고 있다.
 또 그런 신비
함을 아름답게 노래한 샹송 Monaco 덕에
미지의 국가 모나코는 우리
에게 꿈과 낭만의 유토피아로 그려진다. 발표 연도,
국적 불명의 가수
'장 프랑스와 모리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진 인물이다. 이 노래는 그렇게 우리와 가까워졌으며
 암울한 시대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우리 모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했다.




 

출처 : Monaco (모나코) - Jean-Francois Mauice
글쓴이 : 박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