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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하지만 남들이 하는걸 쉽게 볼 수 없는 자위행위! 하지만 그 쾌감을 상상해보는 것 만으로도 고디바 부인의 나체를 엿보다가 눈이 멀었다는 양복재단사 '피핑톰'을 이해할 것 같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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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는 포르노와 연인과 함께 보는 포르노의 차이점은?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실습이 가능한 색다른 전희가 된다는 사실! 하지만 요즘은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주연이 되는 한 편의 포르노를 찍는 게 유행이니 너무 구태의연한 질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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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거울이지만 열심히 땀 흘리며 보는 거울 속의 우리는 좀 다른 모습 아닐까요? '거울 속에는 늘 거울 속의 내가 있소. 잘은 모르지만 외로운 사업에 골몰 할께요' 이상의 '거울'이라는 시에도 나와있죠. 거울 앞에서 외로운, 아니 외롭지 않은 사업에 골몰해 본 사람 모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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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을 싸고 있는 주머니인 음낭은 인체에서 가장 뛰어난 자동 온조절 장치를 가진 기관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신통방통한 성감대는 아니란 사실, 알고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이 음낭을 자극받고 싶어하는 건 심리적인 이유가 아닐까요? 여성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글쎄… 조금은 재미있는 장난이 아닐는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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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은 후련합니다. 정액이 힘차게 뻗어나올수록 그 쾌감은 더하다고 하죠. 그런데 이 정액을 파트너가 먹어준다면? '그럴 것 까진 없었는데..어쨌든 고맙지,뭐' 이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정액을 먹어주는 여자가 충성스럽게 느껴져 우쭐해지는 남자들과 고래정액으로 만든 립스틱은 바르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정액은 거부하는 여자들. 누가 정상일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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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결과에요. 파트너의 몸에 사정해본 경험이 없다는 4%의 남자는 과연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피임? 극도의 소심함? 정액이 여자의 몸을 더럽히는걸 볼 수 없는 가엾은 사랑때문에? 아니면 자신이 사정하는 것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기 때문이었을까? 누구 제발 좀 알려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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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평소에도 하는 욕, 욕망과 쾌락의 끝으로 달려가는 섹스에서 못할 건 뭐겠습니까? 게다가 근거를 알 수 없는 통신에 의하면 여자들도 절정의 순간에 튀어나오는 욕설에 가까운 표현을 그다지 싫어하진 않는다니 이로써 그녀의 매조키즘을 만족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 어땠어?" "끝내줬지~" 이런 대화는 이제 그만!! 섹스가 가장 아름다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좀 더 솔직하고 좀 더 찐하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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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선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에요. 자위가 아니라 타위가 되는 건데 그다지 흥미진진한 애무인 것 같지도 않고…. 하지만 성욕을 풀어버리고 싶지만 한바탕 방사를 벌이기엔 어쩐지 부담스러운 날, '타위'를 받고 기분좋게 잠들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럼 그녀는? 혹시 자기가 도구로 전락하는 느낌을 받지는 않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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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방양론이 뜨거운 항문섹스! 반대하는 쪽은 신체기관을 왜 엉뚱한 용도로 사용하느냐는 것이고, 뭐 어떠냐는 쪽은 오르가슴을 느낄 때의 수축력이 오히려 질보다 큰 하나의 성감대이며 피임도 필요 없으니 부담도 덜 하다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파트너의 마음! 파트너를 설득할 자신이 있는 사람만 가능한 일이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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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학과 성심리의 대중화로 사람들이 왜 피학적이고 가학적인 행위에서 쾌감을 얻는지 그 이유도 알게 됐고 그 심정이 이해도 됩니다. 그렇다면 남은 건 당신의 선택이죠. 어차피 아픈 건 당신이니 당신이 원하는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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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구의 포르노를 본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음모를 밀어버리거나 가운데만 남기고 양 옆을 다듬은 배우들도 본적이 있을 텐데…. 여자들의 음모가 없다면? 글쎄~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 싶네요. 그녀의 체취도 덩달아 사라질 테니 말이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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