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

[스크랩] 옥편에 없는 신식 한자

freeman1 2016. 2. 15. 16:51

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샤워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뻔할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 함.
 
 
 
 
  돌에깔릴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쉬할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의미함.
 
 
 
 
  요본질할  
    
 양쪽에 '사내남'이 있고 그 가운데 '계집여'가 있는 글자임.
 여자가 두 남자사이에 앉아 좌우로 히프를 씰룩 거리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만든 글자임.

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두 꺼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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