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그런사람 없는가...
풀내음 나무향기.
진한 커피향 닮은
사랑을 하고싶다.
어둠속에 그리움 묻어나는
사랑을 하고 싶단다.
장미를 닮지 않아도
좋다고 한단다.
흐르는 물같은 마음으로
같은곳 바라보는 사람
마음을 맞추어 갈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겠단다.
사랑의 힘 느낄수있고
함께 행복해 할수있는 사람이 좋겠다.
풀처럼 변함없는
그런 사람이 좋겠단다
진한 커피를 좋아하고
음악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
함께 할수있는 공감으로
기쁨 나누는 그런 사람이 좋단다.
사랑을 뿌리 채 줄수있는...
마음을 모두 줄수있는 사람.
아름다운 사랑 나눌수있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어디 그런 사람 없는가
영원히 사랑해 줄수있는 그런사람...
출처 : 어디 그런사람 없는가...
글쓴이 : 풀내음나무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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