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지 못할 사랑인줄 알면서
사랑하자고 했습니다
그대도 나도
간절한 맘 많으로 흐르는 데
까지 흘러가 보자고
주체할수 없을만치 깊어진
맘에게 맡기고 그렇게
흘러가 보자고
굽이치지 않고 바로흐르는
강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어디에도 부딫히지 않아도 되는
그러면 아픔은 없을테니까
그렇게 흐르다 보면 어쩌면
우리 사랑 이루어 질련지도 모릅니다
기적처럼 그렇게 이루어
질련지도 모릅니다
?
출처 : 물 흐르듯 ..
글쓴이 : 새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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