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Nikolaus Harnoncourt)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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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데츠키 행진곡(Radetzky March), Op.228 (1848)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버지인 요한 슈트라우스 1세 (Johann Strauss Sr., 1804-1849)가
1848년 작곡한 행진곡으로,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장군인 라데츠키의 이름을 딴 것이다.
요한 스트라우스 1세('왈츠의 아버지'라 불림)는 행진곡을 16곡 작곡했는데, 이 곡은 오스트리아의 영토였던 북부 이탈리아의 독립운동(3월 혁명)을 진압한 라데츠키 장군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작곡한 것으로 그의 행진곡 중 대표적인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경쾌하고 유연한 흐름의 행진곡으로, 강하고 흥겨운 전반부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의 트리오 부분, 다시 처음과 같은 부분이 나타나는 ABA 형식의 곡, 주로 금관악기가 연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처음의 주제는 트럼펫의 연주로 시작된다.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Wien Philharmonic Orchestra)
비엔나 필하모닉은 매년 새해 첫 날, 신년 음악회를 가진다.
http://www.wienerphilharmoniker.at/
Photo Gallery New Year's Concert
빈필은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는 독특한 전통 때문에 해마다 프로그램 못지 않게
누가 지휘봉을 잡느냐가 세계 음악인들의 관심거리다.
1941년 클레멘스 크라우스의 지휘로 시작되어.
빌리 보스코프스키(1955~79년), 로린 마젤(1980~86년, 94년, 96년, 99년, 2005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1987년), 클라우디오 아바도(88년, 91년),
카를로스 클라이버(89, 92년), 주빈 메타(90년, 95년, 98년, 2007년),
리카르도 무티(93년, 97년, 2000년, 2004년),
세이지 오자와(2002년),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2001년, 2003년), 마리스 얀손스(2006년) 등이 지휘하였다.
2008년(68회째)에는 조르주 프레트르(1924년 8월 24일 출생/역대 최고령)가 지휘했으며,
2009년에는 다니엘 바렌보임(Daneil Barenboim)이 지휘할 예정이다.
2. 카를로스 클라이버/세이지 오자와/빈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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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르주 프레트르(Georges Pretre) : French 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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