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클래식)

[스크랩] 장한나 / album "the swan"

freeman1 2008. 2. 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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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 album "the swan"

 

track list...

 

1. Faure - Apres Un Reve (포레 - 꿈을 꾼 후에)

2. Faure - Sicilienne (포레 - 시실리안느)

3. Glazunov - Chant Du Menstrel (글라주노프 - 음유시인의 노래)

4. Rachmaninov - Vocalise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즈)

5. Respighi - Adagio Con Varizaioni (레스피기 - 변주곡풍의 아다지오)

6. Saint-Saens- Le Cygne (생상스 - 백조)

7. Tchaikovsky - Nocturne (차이코프스키 - 녹턴)

8. Dvorak - Klid (드보르자크 - 고요한 숲)

9. Yun Joon Kim - Roxanna Panufnik (김연준 - 비가 : Elegy)

10. Bruch - Ave Maria (브루흐 - 아베 마리아)

 

 <따로듣기 : 제목 클릭>

 

 

Han-Na Chang, cello
Philharmonia Orchestra, orch.
Leonard Slatkin, cond.


로스트로포비치, 런던심포니와 함께한 데뷔 음반과 시니폴리가 지휘하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녹음한 2집에 이어 세번째 앨범.데뷔 6년만에 내놓은 첫 소품집....

“그동안 내가 무척 좋아했던 소품이나 앙코르 곡들을 한데 모아봤다”는게 앨범에 대한 장한나의 설명.
생상스의 ‘백조’와 포레의 ‘꿈을 꾼 후에’,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차이코프스키의 ‘녹턴’ 등 대중적인 곡들이 많이 실렸다.레스피기의 ‘변주곡풍의 아다지오’와 브루흐의 ‘아베 마리아’,드보르작의 ‘고요한 숲’ 등은 좀처럼 연주되지 않는 희소성 때문에 선곡됐다.
‘한국의 슈베르트’로 불리는 김연준의 가곡 ‘비가’를 영국 작곡가 록산나 파누프닉이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멜로디로 편곡한 ‘코리안 엘레지’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레너드 슬래트킨이 지휘하는 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가 협연했다.
 
<해설 참조 : 앨범 홍보안내>
<그림 : Lista de violoncelistas:Madame Henriette de France, quadro de Jean-Marc Nattier (1754)>
 
출처 : 장한나 / album "the swan"
글쓴이 : 트로피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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