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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흐르는 강물처럼...

freeman1 2008. 8. 20. 14:54
      美空ひばり....... 川の流れのように 
      from TV Tokyo (1989. 1.15)

      미소라 히바리 (1937 ~ 1989)

      한국계로 알려진 금세기 일본 최고의 엔카 가수
      9 세 때 데뷔한 이래 40 여 년 동안 1천 4백 여 곡을 남기고,
      1989년 사후 그녀는 일본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국민 영예상’을 수상합니다.

      이 곡은 1988년 발표된 그녀의 최후의 히트곡이며
      일본인들이 부르는 엔카 최고의 곡으로 매년 선정되어 옵니다.
      그녀의 파란 만장한 일생을 흐르는 강물에 비유해
      자신의 모든 걸 담아 불렀기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곡입니다. 






        등려군 (鄧麗君)                                       호세 카레라스 (José Carreras)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

                                  作詞 : 秋元 康      作曲 : 見岳 章



    미소라 히바리 (美空ひばり)


     
    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아무것도 모르는사이 걸어 온 좁고도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 見える
    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 고향이 보이고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空が 黃昏に 染まるだけ
    아- 흐르는 강물처럼 끝도 없이 그저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 뿐 이라네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
    살아간다는 건 길을 떠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비에 젖고 실패한 길이라도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 來るから
    언젠가는 다시 비가 개인 내일이 올테니까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아- 흐르는 강물처럼 변화하는 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아-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까지나 파-란 물흐르는소리 들으면서
     

출처 :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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