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던가
사랑이란
이별후에 알게 되는 것이
사랑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사랑이란
그리움이 커저 눈물이 되어
흐르는것이 사랑이라고
아니다
사랑이란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이
사랑이다
환한 빛에 이끌려 바라보지만
차마 바라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마는 것이
사랑이다
바라볼수록
눈물이 앞을 가리우고
결국엔 눈이 멀고 마는
눈은 멀어서도
결코 떠날수 없는것이
그것이
바로
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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