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꾸어라 새해, 하늘빛 소망으로♡
밝아라,
하얀 눈의 빛으로
꿈 꾸어라,
하늘빛 소망으로
어둠 길었고 아픔 살을 헤집었다
모두 조용히 묻고
새해, 떠오르는 저 붉은 태양의 정기에
새 기쁨을 준비하자
세상이 난동할 때 무릎 꿇은 염원
눈물의 가시밭에서 두 손 모운 기원
새벽을 열면서 기도하던, 사람을 위한 그리움
아름다운 세월이었다고 사랑한다 외치자
어제의 멀었던 우리, 오늘은 더 가까이서
인애仁愛를 전하고
상처라는 잔재에,
묵혀 두었던 내 진실의 옷을 입히자
보라, 새해 새날은
흔들리는 지상에서도
나를 위한 그림을 고유하게 그려 붓는다
오 거룩이다,
영원한 구애求愛다
ㅡ동목 지소영ㅡ
*
*
새해를 맞으며,돌아본 걸음마다 스민
아픔의 얼룩, 기쁨의 낮은 물결
잔잔히 헤아려 봅니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며
보이지 않아 묵힌 구석진 마음의 때를 문지르며
새해의 햇살을
투명하게 안아 보렵니다.
손님들!무자년 한 해동안 저 샘물을아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새해에도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기축년 새해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기원하시는 소망이
아름답게 이루어지시길 바라며...사랑합니다~~^^*비둘기 己丑年
새해에는
모든 昭望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祈願 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