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reeman1 2009. 1. 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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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꾸어라 새해, 하늘빛 소망으로  


밝아라, 하얀 눈의 빛으로 꿈 꾸어라, 하늘빛 소망으로

어둠 길었고 아픔 살을 헤집었다 모두 조용히 묻고 새해, 떠오르는 저 붉은 태양의 정기에 새 기쁨을 준비하자  

세상이 난동할 때 무릎 꿇은 염원 눈물의 가시밭에서 두 손 모운 기원 새벽을 열면서 기도하던, 사람을 위한 그리움 아름다운 세월이었다고 사랑한다 외치자 어제의 멀었던 우리, 오늘은 더 가까이서 인애仁愛를 전하고 상처라는 잔재에, 묵혀 두었던 내 진실의 옷을 입히자 보라, 새해 새날은 흔들리는 지상에서도 나를 위한 그림을 고유하게 그려 붓는다 오 거룩이다, 영원한 구애求愛다 ㅡ동목 지소영ㅡ

* * 새해를 맞으며,돌아본 걸음마다 스민 아픔의 얼룩, 기쁨의 낮은 물결 잔잔히 헤아려 봅니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며 보이지 않아 묵힌 구석진 마음의 때를 문지르며 새해의 햇살을 투명하게 안아 보렵니다. 손님들!
무자년 한 해동안 저 샘물을
아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기축년 새해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기원하시는 소망이 아름답게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비둘기 

己丑年 

     새해에는      

모든 昭望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祈願 드립니다

 새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