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오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알 수 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가기도 한다
세상 모든 그리움이 저 혼자이고
출처 :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글쓴이 : 물안개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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