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손가락마다 끼는 반지의 의미랍니다.
• 엄지손가락 엄지에는 어떤 종류의 반지든 간에 되도록 끼지 않도록 한다. 엄지는 자유를 갖게 하는 것으로 그 자유를 억압하지 않도록 편안하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때로는 건강을 위한 하나의 치료방법으로 은반지를 엄지에 끼기도 하지만 이와같은 경우에는 가능한 한 남이 안 볼 때, 취침시에 끼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검지에 보석이 닿게 되면 우리의 의사전달, 목표, 꿈, 그리고 욕망 같은것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왼쪽에 낀 보석반지는 내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갖게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오른쪽에 낀 보석반지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행동에 에너지를 나누어 주게 될 것이다.
즉 중지는 당신의 직관력인 능력과 영감력을 가진 손가락이다. 자기에게 해당되는 보석반지를 끼도록 한다.
또는 일명 약지라고 부르는 네번째 손가락은 창조력을 지닌 손가락이다. 약혼반지나 혹은 결혼반지를 여기에 끼는 것이다.
다섯 번째 손가락은 우리 생의 변화 혹은 어떤 새로운 기회를 갖게 하여 주는 손가락이다. 왼손 새끼 손가락 에 낀 반지는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맞는 적절한 보석반지를 끼게되면 당신의 행운 또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좋아하고 싫어하는 보석이나 돌이 있을 것이다. 자기가 소망하는 어떤 일 즉 새로운 로맨스, 사랑, 부, 그리고 성공을 위하여 해당되는 위치에 적절한 장식을 하도록 한다. 만일 새로운 보석을 구입할 때는 어떤 돌이 자기가 목적하는 일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인지를 미리 생각하고 구입하도록 한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절대로 고가의 보석이 아니라 아무런 무리 없이 가질 수 있는 것 중에서 만약 조금이라도 무리를 하게되면 그 것을 소유하고 있는 동안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없게 된다.
다섯손가락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손가락 : 엄지손가락,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
명칭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엄지'는 '첫머리'라는 뜻으로, '엄'은 '어미'와 어원이 같습니다. '대(大)'와 '거(巨)'는 엄지손가락이 가장 큰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2. '검지'의 어원은 못찾았습니다만, ' 식지(食指)'라는 명칭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나중에 보니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더라는 말을 하였다. 궁에 들어가 보니 과연 요리사가 커다란 자라를 요리하고 있었다. 食指가 떨린 일에 대해 고하였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장난을 할 생각에 그를 밖으로 내보내 요리를 먹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래도 그는 나가면서 요리 솥에 食指를 넣어 국물을 맛보고는 물러났다"
3. '중(中)'은 가운데에 위치해서, '장(長)'은 길어서, '將(장수 장)' 역시 가장 길어 우뚝 선 모양에서 유래하였습니다.
4. 원래는 이름이 없다고 하여 '무명지(無名指)'였으나, 이 손가락은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져서 독이나 해로운 물질이 있으면 이 손가락에 증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약을 저을 때 반드시 무명지를 사용하였으므로 '약지(藥指)'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5. 가장 작고 끝에 있으므로 '새끼', '小(작을 소)', '季(끝 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참고로 영어에서 'finger'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만을 지칭하며, 엄지손가락은 따로 'thumb'이라고 하므로, 약손가락은 'fourth' 가 아닌 'third' finger 입니다. thumb - forefinger(index finger) - middle finger - ring finger - little finger 무명지가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의미를 부여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세간에서 부여한 근거없는 속설이 아니며,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혈이나 경락이라는 개념에서 나온 것입니다. 심포경이 심포에 통속하고, 향하 횡격막을 통과하여 무명지 끝까지 연장된다고 나옵니다."무명지가 퇴화할 것"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오히려 현대에 타자기와 키보드 덕분에 무명지가 제 소임을 찾아서 역할이 증대됐다고 생각됩니다. 미래에는 입력장치도 변화할 것이므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장 다루기 힘든 악기 (0) | 2007.12.03 |
---|---|
[스크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운 (0) | 2007.12.03 |
[스크랩]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 20가지 (0) | 2007.11.29 |
[스크랩] 공자의 후회 (0) | 2007.11.25 |
[스크랩] *자주 만져주세요* (0) | 2007.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