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 Jose Felic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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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펠리시아노 는 1945년 푸에르토리코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것도 태어나면서부터 맹인으로 태어났으니,
세상에대한 동경과 한이 서린 그의 애잔한 목소리는 어쩌면 당연한것인지 모르겠다
주룩 주룩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기타를 연주하고 피를 토해 내듯 구슬프게 부르는
그의 심중은 과연 어떠 했을까.
3살이라는 어린 나이 부터 음악계에 등장하여 아코디언, 기타 등을 연주했던 그도
어언 환갑을 넘겨가고 있지만, 영원토록 길이 남을 불후 명곡을 남기며 사라지지 않을
우리시대의 명인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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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58오지트레킹~1958년생 동갑내기 58산악회에 오심을 환영 합니다
글쓴이 : 김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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