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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악 ◈

freeman1 2014. 5. 2. 17:09





◈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악 ◈



1. Dolannes Melody (도란의 미소) / Jean Claude Borelly



흥행에서 실패로 끝난 불란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던 감미로운 곡으로,
영화와는 달리 주제음악은 히트하여
지금도 많은 연주자들이 주요 레퍼터리로
삼고 있는 매혹적인 음악이다.
특히 장 크로드 보레리의 구성진 트럼펫
연주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음악으로 방송국
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 Merci cheri(별이빛나는 밤의 시그널) / Frank Pourcel



MBC FM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의
시그널음악에 사용되어 1980년대에 국내에서
대히트 했던 작품. 원래는 70년대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입상곡으로 알려진 칸쵸네이다.





3. Adieu, Jolie Candy (밤의 디스크쇼 시그널)
/Frank Pourcel


프랑스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국내에서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시그널로
큰 인기를 끌었다.




4. Theme From "A Summer Place"
(피서지에서 생긴일) / Percy Faith



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A SUMMER LACE)"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도 나휴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아직도
애청되고 있는데, 이곡은 1960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5. Maria Elena (마리아 엘라나) /
Xavier Cugat & His Orchestra



1932년 멕시코의 "로렌스 발세라타"가
작곡한 작품. 작곡자 로렌스는 제12대
멕시코 대통령 폴데스 힐의 부인
"마리아 엘라나"에게 바쳤고, 또한
멕시코에서는 영화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장국영 주연의 영화"아비정전"에
소개된 후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6. El Condor Pasa / Los Incas



남미의 페루 민요로 멜로디가
아름다워 독자적인 악기의
연주음악으로 자주 연주된다.





7.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 Raymond Lefevre



시바의 여왕이란 "솔로몬왕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한
남아라비아의 시바라는 나라의 여왕
바루키스를 가리키는 말"이다. 현재의
예멘이 고대 아라비아의 시바왕국의
땅이므로 시바의 여왕은 예멘의 왕일
것이라는 전설과 솔로몬 왕과 시바의
여왕이 만난 에디오피아가 시바왕국이라는
설이 있다. 이 곡은 프랑스에서 활약하였던
북아프리카 출신의 남성가수 미셀 로랑이
1967년에 작사. 작곡 그리고 레코딩한
것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시바의 여왕에
비유하여 노래한 곡이며,
샹송의 대표적인 명곡이다.





8. Isadora (맨발의 이사도라)
/ Paul Mauriat



프랑스출신의 오케스트라의
리드로 1969년 작품.





9. Who Are We /James Last and His Orch







10. Love Is Blue / Paul Mauriat Orc



무드 음악의 거장 "폴 모리아"의 1968년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에 올랐던 곡이다.
원곡은 앙드레 포프의 작품으로 1967년 제12 회
유로비전 송컨테스 룩샘 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 레안드로스"가 불렀다. 다음해 1968년
폴 모리아 악단이 발표하여 사상 최대의 인기를
모은 곡이다. 폴 모리아는 국내에도 다녀간바 있는
팝 오케스트라의 대명사로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11. 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 Gheorghe Zamfir



독일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제임스 라스트가
작곡하여 "조르지 잠피르"에게 헌정한
"외로운 양치기"는
1977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만 1백 50만장 이상의 레코드가
팔리는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이 곡은
국내에서도 대호평을 받아 팬 푸르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명사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12. Emotion / Francis Lai



프랑스 출신의 영화음악 작곡가
"프란시스 레이"의 1967년 작품





13.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스위스 출신의 4인조 이지리스닝
연주 그룹. 시냇물 소리, 새소리 등
효과음과 아름다운 연주곡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81년 작품이다,





14. Stranger On The Shore / Acker Bilk



곡은 클라니넷 무드의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리넷
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이다. 처음에는 "제니" 라는 제목으로
출반 됐으나, 영국 BBC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해변의 길손)
에서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애커 빌크의 연주는 미국과 영국에서
1위가지 오를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입으로 부는 바이올린이라고도 부르는
클라이넷의 애수어린 음색은 지금도
우리들의 가슴에 젖어들곤 한다.





15. Petite Fleur (귀여운 꽃)
/ Chris Barber''s Jazz Band



1891년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1959년 파리에서 사망한 흑인 소프라노 겸
클라리넷 주자 시드니 베세의 작품이다.
악보는 52년에 출 판되었고 58년경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원래는 기악곡이며
프랑스어 가사는 페르랑 보니페 외에
몇 종류가 있다.





Johnny & The Hurricanes







17. Shanghai Twist / Ventures



워싱턴주 타코마 출신으로서 3대의
박진감 있는 기타와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 "벤쳐스"의 대표작.







18. Wipe Out / Surfaris



62년부터 67년까지 남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한 The Surfaris의 명곡.





19. Pipeline / Chantays



국내 디제이의 대부 최동욱씨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줬던 동아방송
Top Tune Show의 시그널음악으로
더욱 유명해진 작품.





20. Karelia (안개 낀 까렐리아)
/ The Spotnicks



스웨덴 출신 남성
일렉트릭 인스트러멘털 그룹
"스푸트닉스"의 대표작.





21. Wheels (언덕위의 포장마차)
/ Billy Vaughn



출처 : 새로운 시작 , 새로운 비상.......
글쓴이 : 나그대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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