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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자를 고생 시키는 여자의 유형

freeman1 2007. 9. 24. 07:21
남자를 고생시키는 여자의 유형 Best 15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다.
아무리 잘난 남자도 집안이 편안하지 않으면 마음껏 자기 일을 할 수가 없다.
혹시 나는 남자의 출세 길을 막는 여자, 남자를 불행하게 하는 여자는 아닐까?


1. 남자의 회사 동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여자

그녀는 나에게는 너무나 세심하게 잘 해주고 신경을 써주는데
내 친구나 동료들에게는 무심하다. 함께 만나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그녀를 만난 이후로는 친구들과 만날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 Advice : 남자는 여자와는 달리 한 사람의 개인이 아니다.
그는 한 회사의 사원이고 한 집안의 아들이고 친구이다.
여자가 남자를 만나면 그 사람뿐만 아니라 그와 연결된 모든 인연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것을 잘하는 것도 내조의 하나이다.그런데 남자만 사랑할 뿐 남자의
인간관계에 무심한 여자들은 자연스럽게 남자의 인간관계를 방해하고 끊게 만든다.
결국 이런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는 사회에서 성공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2. 남자의 직장에 전화를 자주 하는 여자

그녀는 직장으로 전화를 자주 하는 편이다. 아침에 기본 한 번, 점심에 걸어서
밥 먹었느냐고 또 한 번 , 저녁때 쯤에는 언제 퇴근할 수 있는지까지 체크한다.
처음에는 귀찮긴 하지만 챙겨주는 것이 나쁘진 않았는데, 요즘은 전화 받을 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쯧쯧, 벌써부터 공처가 기질이 다분해~"라고 놀리는 동료들도 있다.

- Advice : 직장은 일하는 곳이다.
정신 집중을 하고 일을 해야 하는데 자꾸 여자가 전화를 해서 맥을 끊어놓는다면
어떤 상사가 좋아하겠는가? 내용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에서 용납되는 부분이 아니다.


3. 남자의 사기가 떨어졌을 때 자기가 더 낙심하는 여자

그녀는 내가 안 좋은 얘기를 하면 위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낙심하게 만드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오늘 회사에서 일 처리를 잘못해서 과장한테 찍힌 것 같다고 말하면
그녀는 그 다음 상황까지 상상을 해서 당장 내일 사표를 써야 할 것 같은 기분으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다음날 아침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그녀에게 안 좋은 얘기는 하지 않게 되었다.

♥Advice : 여자들의 이런 부분 때문에 밖의 일을 부인에게 얘기하지 않는 남자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런 여자는 남자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개선의 여지를 말살시켜버리는 사람이다.
이런 여자와 함께 사는 사람은 실수를 해도 만회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를 평생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4. 남자의 취미를 전혀 이해 못하는 여자

나는 등산을 굉장히 즐기는데 그녀는 등산이라면 질색인 스타일.
자기만 안 가면 그만인데 내가 가는 것도 싫어한다.
자기하고만 함께 있자는데야, 그래서 그녀를 만나고 나서는 한 번도 등산을 가본 적이 없다.
덕분에 오래 만나던 친구들과의 관계도 시큰둥해져 버렸다.

♥Advice : 취미는 단순히 여가를 때우는 놀이만은 아니다.
취미는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끈이다.
취미생활을 통해 또 다른 관계를 형성하고, 스트레스를 풀면서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의 취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항상 자신의 주변에 묶어 두거나
자신의 취미만을 고집한다면 남자는 자신의 세계 중 하나를 잃게 되는 것이다.


5. 작은 선물에도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 여자

그녀는 선천적으로 고맙다는 말에 인색한 여자 같다.
선물을 해주거나 그녀를 기쁘게 해줘도 좀처럼 감격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어느 때는 맥이 빠진다.

♥Advice :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는 여자는 불만이 많은 여자이다.
매사에 긍정적이지 못하고 불만을 안고 살기 때문에 항상 작은 것을 놓치게 된다.
그러나 인생은 사소한 것 때문에 행복해지고 불행해지는 법.
그녀와 산다면 당신도 모든 것에 둔하고 불만에 가득찬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다.


6. 뭘 보던지 "와~ 부럽다!"하는 여자

그녀는 감탄사를 자주 쓰는 여자.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쓰는 말이"와~ 부럽다아~" 이다.
영화를 보더라도 "와~ 저 주인공 타는 차 좀 봐. 부럽다!"
친구를 보고도 "내 친구 애인 봤지? 걔는 진짜 행복할 꺼야~"
도대체 약을 올리는 건지, 진짜 뭘 몰라서 그러는 건지…
그녀가 그런 말을 할 때마다 맥이 빠진다.

♥Advice : 자기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남자의 자존심을
살리기는커녕 자꾸 기를 꺾는 아주 나쁜 버릇이다.
말끝마다 부럽다, 부럽다로 김빼는 여자들과 함께 있으면
어느새 세상을 향한 전투 의욕이 상실될 것이다.


7. 웃기는 얘기를 해도 잘 웃지 못하는 여자

그녀는 착하고 순진한데, 너무 고지식해서 재미가 없다.
어쩌다 내가 웃기려고 농담을 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왜 웃기는지에 대해서 다시 설명을 하다 보면 진이 빠진다.

♥Advice : 이런 여자는 센스가 없는 둔한 여자이다.
센스가 없는 여자는 항상 남자를 곤란하게 한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결점은 현대 사회에서는 치명적이다.
게다가 순발력도 없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닥쳐도 대체 능력이 없어 쉽게 넘어진다.
당신은 항상 그녀를 죄악(?) 많은 세상으로부터 보호하다 지쳐버릴 것이다.


8. 술만 먹으면 곤드레 만드레 되는 여자

그녀는 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의 데이트는 항상 술과 함께 시작해서 술로 끝내는 편이다.
그런데 그녀는 술을 먹으면 적정 수준에서 자제를 못한다.
단둘이 만날 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과 만나면 그녀에게 신경 쓰느라 진땀이
다 난다. 다른 것은 다 멀쩡한데 왜 유독 술에만 그 모양일까?

♥Advice : 자제력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기 컨트롤이 안된다면 다른 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가장 즐거울 때도 그 상황을 스톱할 수 있는 자제력이
결여되어 있는 여자는 피곤할 뿐만 아니라 위험한 여자이다.


9. 시선이 불안한 여자

그녀는 항상 시선이 불안하다.
마주 앉아 얘기를 하다보면 잠시도 시선을 내게 고정시키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
그럴 때마다 얘기가 집중이 안되기 때문에 짜증이 난다.

♥Advice : 시선이 불안하면 보는 사람의 신경도 날카로워진다.
그녀의 인간성이나 매력 따위를 따지기 전에
먼저 당신의 스트레스의 정도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시선이 불안하다는 것은 일단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의미.
퇴근 후에 당신을 기다리는 평안한 스위트 홈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10. 점쟁이 좋아하는 여자

그녀는 점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의 어머니의 영향인지 별것도 아닌 일로도 점쟁이를 찾아가곤 한다.
젊은 사람이 지갑에 부적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것을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Advice : 어쨌든 자기 확신이 없다는 뜻이다.
어떠한 결정도 본인이 내리지 못할 정도로 주관이 없는 것.
당신이 확고한 주관이 서있는 남자가 아니라면 안팎으로 흔들려 모처럼 번 돈 복채, 굿 비용으로
다 날리지 않을까?


11. 동성에게 인기없는 여자

그녀는 여자 친구 얘기를 별로 하지 않는다. 나랑 안 만나면 만날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친구가 없냐고 하면 나를 만나느라 다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Advice : 동성에게 인기가 없다는 것은 남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인간성이 안좋다는 얘기이다.
아무리 당신에게 지극 정성이라도 해도 그녀가 따돌림을 당하는 스타일이라면
나중에 당신의 인간관계마저도 망쳐놓을 수 있다.


12. 요리 솜씨가 형편없는 여자

그녀는 스스로 음식 솜씨가 없다든가, 제대로 만들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요리 솜씨 좋으면 소박도 안 당한다는데 그녀는 왜 자꾸 그런 말로 자기 흉을 보는걸까?

♥Advice : 요리를 못하는 여자는 일단 섬세하지 못하다고 보면 된다.
요리를 맛있게 하려면 센스는 물론 지성, 지능도 필요하다.
똑같은 요리법으로 만들어도 제대로 맛을 못 내는 여자는 그만큼 센스가 없다는 이야기.
그런 여자랑 결혼을 하면 인생이 결코 즐겁거나 유쾌하지 못할 것이다.


13. 응석을 부릴 줄 모르는 여자

맨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는 어른스럽고 의젓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연애라는 것이 도대체 재미가 없다.
다른 친구들을 보면 주로 여자가 애교를 떠는 편인데 그녀는 전혀 응석을 부릴 줄 모른다.

♥Advice : 남자는 치켜주고, 대접을 해줄수록 더욱 기가 살아서 열심히 일하는 동물이다.
내조를 잘 하는 여자들은 바로 이런 것을 잘 하는 여자들이다.
어느 정도는 응석을 부릴 줄 알아야 남자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도대체 애교를 떨지 못하는 여자는 남자의 성장에 마이너스!


14. 후배가 없는 여자

우리는 사내 연애 커플이다. 같은 회사에 있으니 별별 것을 다 보고 산다.
그런데 다른 여직원들은 후배들이 잘 따르는데 유독 그녀만 새침해선지 후배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동기들하고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 것 같은데….

♥Advice : 후배가 없다는 것은 잘 베풀 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받는 것에만 익숙하고 베푸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은 이런 여자들은
남자에게도 늘 요구만 할 뿐 자신이 해주는 것에는 인색하다.
연애 시절엔 모르지만 결혼 후에는 본색을 드러낼지도 모를 일이다.


15.섹시하지 못한 여자

그녀를 보면 친구들은 전혀 섹시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잘 모르겠다.당연히 그녀를 보면 안고 싶다거나 함께 자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그러나 그녀가 섹스에 너무 민감하게 거부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스킨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불만이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결혼할 때까지 참는 수밖에.

♥Advice : 남자의 성욕은 생리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성적으로 만족을 해야지만 일도 기분좋게 정력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가 너무 결벽증이 심하다거나 불감증이라면 성적인 불만이
쌓이기 때문에 일에도 집중을 할 수 없게 된다.
평생 바람 피울 생각이 아니라면 섹시하지 않은 그녀!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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