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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freeman1 2010. 11. 21. 18:09
 

 
 
사랑은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의 선물이다..
 
 
기분이 좋지 않아 할때에는 사랑스러운 말들로 마음을 풀어주고
오랜만에 보게 될때는 큰손으로 다정하게 손을 잡아주고
눈빛으로,가슴으로 많이 그리웠음을 알게 해주고
 
함께 할수 없음에도 늘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네가 있기에.

당신 아닌 다른사람 볼 여유따위 나한테는 없어 

 

 
바보같은 내가 슬며시 깍지를 풀어도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내가 살짝 손을 빼더라도

 

 
놓지말아요...
 
 

아무것도 아닌데

다 똑같은 사람중에 그런 사람중에 하나일뿐이였는데

 

나한테 니뒷모습까지 너무 특별해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서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봐..

 

 

'설레임'이라는 감정

그것도 무한했으면 좋겠다..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출처 : ~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글쓴이 : 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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