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보고싶다 너를....♡
지울 수 없으면 담으라 했던가!
추억 할 수 없는 시간은 잘도 흐른다.
너를 기억하기 위함인지 늦은 밤 속으로
난 하염없이 오늘도 가고있다.
꽃도 한번 피우지 못한 인연이라서,
그 흔한 향기도 한번 전하지 못함이라서,
기억 할 만한 추억 한 줄 없음이라서,
이른가을 그리움으로 너를 맞는다.
아프디 아플 인연임을 알면서도
안녕이란 말을 지독히 거부하는 나는...
깊이도 알지 못할 그곳에서
아파도 기억하고 싶다....너를
담아가고 기억하는 이 자리에
우리 다시 설수 있음이라면
내가흘릴 눈물은 남기지 않을거야.
너를위해.....보고싶다
옮긴글...
출처 : 아파도 보고싶다 너를 ..
글쓴이 : son479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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