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소리 같지만 홀로이기 때문에
많은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이다
어디 사람만이 이웃이랴
청청한 나무들과 선한 새와 짐승들
그리고 어디에도 집착함이 없는 맑은 바람과
저 아래 골짝에서 울려오는 시냇물 소리가
정다운 내 이웃일 수 있다
나는 이런 이웃들로 인해 살아가는 기쁨과
고마움을 누릴 때가 많다.
맑고 향기롭게 ㅡ 맑은 기쁨중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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