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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 여름 밤의 꿈 이야기

freeman1 2009. 8. 11. 11:00

 

어젠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내게

이상한고도 선명한 꿈이 기억에 생생하다

 

어느 이름도 모르는 나라로 긴 여행을 떠났다

이름도 모르고 기억도 없는 길을 떠나 하염없이 가다가

어느 작은 마을에 도착하였다

 

어느 산속을 해매이다 들어선 그곳에

너무나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지고 저 멀리 보이는 사람들

너무나 아름다운 본적도 없는 그곳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다가갔다

 

어느 민족인지 ? 종족인지는 알수 없지만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행복한 순간 ....

잠에서 깨어났다

 

무슨 일일까???

 

궁금증을 안고 하루를 시작한다

 

꿈속에서 처럼 행복한 하루이기를 ...

 


 

출처 : 한 여름 밤의 꿈 이야기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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