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내게
이상한고도 선명한 꿈이 기억에 생생하다
어느 이름도 모르는 나라로 긴 여행을 떠났다
이름도 모르고 기억도 없는 길을 떠나 하염없이 가다가
어느 작은 마을에 도착하였다
어느 산속을 해매이다 들어선 그곳에
너무나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지고 저 멀리 보이는 사람들
너무나 아름다운 본적도 없는 그곳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다가갔다
어느 민족인지 ? 종족인지는 알수 없지만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행복한 순간 ....
잠에서 깨어났다
무슨 일일까???
궁금증을 안고 하루를 시작한다
꿈속에서 처럼 행복한 하루이기를 ...
출처 : 한 여름 밤의 꿈 이야기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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