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내게 만큼은 늘 그 자리,
그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그저 남들처럼만 생각해온 줄 알았는데
내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몇 곱절 더한 몸짓으로 나를 흔들며
다가오는 메아리일 줄은 몰랐습니다
살며시 내맘 안에 담아본 것 뿐인데..
그저 한번 내 안에 넣어본 것 뿐인데
나의 뇌리 한가운데 당신이 있어
날마다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나도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이 예전에 했던
의미 없는 말 한마디 한마디도
지금은 다 당신입니다
당신이 내게 던져내던
투정기 어린 질책도,
그냥 지나치듯 내뱉었던 혼잣말도
지금은 다 내 사랑입니다
당신이 내게 준 시간 그 모두가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새삼스레 당신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을 이토록
사랑하게 될 줄을 진정 몰랐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해마다 이 맘때면 거리에는 개나리꽃이
노랗게 피어있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꽃이 늦게 피는것 같았어요
올라오는 새싹이 활짝 올라와 하염업이 내리는
봄비를 통해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트릴것
같네요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는 3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남은 한주간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되시길....
어여쁘신 친구님이 주신글 올립니다^^
친구님~밤새 촉촉히 내리는비는
온 대지를 적시며 소리없이 우리곁으로 다가와
싱그러움에 오늘을 활짝열어 갑니다
친구님-!!--그동안 잘지내셨나요--------^^
오랜만에 홈에 들어와 인사 드립니다
겨울을 보내면서----너무많이 바빠서-!!!!!!!
이제야 안부 전하며 감사 하다는 말 전합니다*^^*
빈집 저의 홈을 지켜주시고 돌바주주셔서...감사
제가 없어도 언제나 저의 홈에 방문하여 주시고
좋은글에 또한 안부 전하여 주심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되는 길이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을 문득합니다
살면서 부디치는 인간관계에서
모난성격의 귀퉁이를 조금씩 둥글게 갈고닦으면서
가능하단것도 글속에서 배웁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고운님~!!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닉 네임 만 보아도 반가움에 정든님------**
향기도 친구님께~
행복감을 퍼 줄수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한번
골똘히 생각을 해봅니다.
3월의후반을 맞이하며 긴겨울 먼지를 털어내며--*
이제는 자연이 주는 훈훈함에
행복 가득함을 만끽하며-------..*^^*
봄비속에 조금은 여유로움으로 맞이하는 오늘
친구님께 드리는 저의 따스한 마음은---ㅎㅎ
요즘 저의 주변에 피로와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결명자차와 국화차를 추천하며~
결명자차는 머리를 맑게 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국화차는 두통을 해소하고
감기를 예방한다내요.~ㅎ☜
부활의 주님이 저와 친구님에게
새로운 소망과 평강을 주실줄 믿습니다---^&^
친구님~오늘하루도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시며
"축복"된 오늘 힘차게 출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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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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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바┃┃랄┃┃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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