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 밤

 

가을밤 - 신영옥, Sop.

이태선 시
박태준 곡
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우는 소리 높고 낮을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 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p.s

내가 좋아하는 가을입니다 .

행복합니다  이 가을 ~

출처 : 가을 밤

글쓴이 : 클린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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